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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살아내는 것이 되어가는 요즘

simwon 2024-07-07 10:00:30 조회수 230

삶.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살아내는 것이 되어가는 요즘


할일 많은 50대 초반 

영역이 넓어서


여기서는 부모

저기서는 직장인


할 일도 넘치고,

갈 곳도 넘치는 나의 하루가

버거운 24년 6월입니다.


잠시나마

마음짐을 내려놓고

쉬러 왔습니다.


비우고, 다시 채울수 있길...


심원사에서 1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채 * 정 -


202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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