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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세상의 짐을 조금이나마

simwon 2024-07-07 09:41:39 조회수 213

여름 장마비의 시작과 함께

심원사에서의 템플스테이의 시작을

 함께 하였다.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의 짐을 조금이나마

비와 함께 떠나보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숙소 앞 팔각정에서 바라보면서

사회에서 가진 많은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잊고


생각을 접어두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대웅전의 석가모니 부처님의 

웃으시는 모습 앞에서

기도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부처님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고


우리 애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발원하면서


가족 속에서 

부처님의 세상 속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 * 태 -


202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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