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심원사에서 가족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년 전 오늘은 저희 가족 여행이였지만 지금은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가족여행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지나가지만
항상 변함없이 이 자리를 지키는 심원사는 집에 돌아가더라도
맘 한쪽에 기억 될 것입니다.
보행스님도 늘 건강하시고 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남을 이 가을을 기억하며~~~
-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