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템플스테이!!
조용할 것 같은 심원사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대만족!!
우선 사찰의 위치나
풍수지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1시간 거리인데,
공기도 너무 좋고 고요해서
풀소리, 새소리, 벌레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방 안에는 데이터까지 터지지 않아
디지털 디톡스까지 완벽!!
체험 시작도 전에 너무 좋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잠도 솔솔 오더라구요ㅎㅎ
체험은 4시부터 시작되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었지만
스님과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눈 시간은
도시에서는 겪을 수 없는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짧지만 많은 것들을 깨달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최고 ㅎㅎㅎ
- 신 * 홍 -
2024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