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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하다면

simwon 2024-06-09 20:01:59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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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가족과 푹 쉬러 오기 

좋은 곳이다.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하다면,

심원사로 와서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못했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108배를 할 때도

나레이션에 따라

생각하며 절을 하니

힘든지도 모르고

108배를 끝냈다.


또한 새벽에 보았던 일출은

아침 잠을 억지로 깨우고서라도

볼 가치가 충분히 

있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식사 시간에 

대화를 줄이고 

음식을 먹어보니

그 맛과 감사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심원사에 있던

 모든 순간이 

감사했다.


- 권 * 우 -


202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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