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일상에 지칠 때마다
이제는 절을 찾아오게 만들어준
템플스테이 경험에 감사합니다.
처음 와 본 심·원·사 템플스테이는
제게 너무 고요하고 평화롭고 '쉼'을 충분히
선물해 준 좋은 곳입니다.
안내받으면서 처음 뵌 지도법사 스님의 절 소개도
왠지 더 심오하게 들리고(1일 1식 하신다는 말에 또 한번 아~~∵)
108배 체험과 합장주 만들기를 지도해주신
차분하고 인상도 너무 인자해보이시는
보살님? 사무장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오게 되어 더 의미있었고
다음 번엔 꼭 혼자 조용히 한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며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공양간 보살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싸두!
- 박 * 미 -
2024년 3월 10일
* * *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도 안 무섭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