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에
마음을 비우고 평온을 찾고자
이 곳 심원사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저 자신에게 집중해 볼 수 있었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다잡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심원사의 템플스테이 명인
”거북이 충전소”
느린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한발 한발 나아가
조금씩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갈 수 있길...
스스로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 * 희 -
2024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