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심원사 템플스테이.
폭우가 쏙아졌지만, 비가와서 느낄 수 있는 운치와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처음 다녀 간지가 벌써 5년이나 지나지만
여전히 처음왔을때와 같은 깨끗한 시설관리에 놀랐습니다.
절밥이 이렇게 맛있는지, 상상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심원사 맛집 홍보해야겠습니다.
'모든 것은 나 안에 비롯된다' '나는 귀한 존재'
오늘 들었던 스님 말씀을 새기며
더나은 나로 성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맛있게 먹고, 편히 쉬고, 좋은 말씀들었던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정연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