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참가합니다.
템플스테이도 처음이고...
조용한 나만의 여행으로
아주 추천합니다.
나를 둘러보는 시간이 있었을까 싶은데
인터넷 없이
바람소리에 집중해 보는 게
처음인 듯 싶어요.
물론 인터넷이 안되는 그 몇시간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일상에서도 폰으로부터
조금은 거리를 두기로 했어요.
아주 조금씩요.
좋은 하루 였어요.
가까운 거리라. 가끔씩 다녀가고
싶어짐
저희와 대화(?) 아닌 연설을 해주신
스님께도 감사드려요.
- 김 * 영 -
2025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