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할 게 많아서
생각보다 바빠서 좋다.
방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고,
밤에 보는 절이 너무 예뻤다.
연등만들기도 재밌었고,
1박2일 동안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뿌듯했다.
밥도 맛있었고, 잠도 너무 잘잤다.
생각을 없애고 싶은 사람이 오면
정말 잡념이 들 시간이 없어서
좋을 것 같다.
다음에도 오고 싶다.
- 정 * 주 -
2023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