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여유가 생겨
무얼할까 고민하던 차에
심원사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조용하고 숙소 또한 정말 청결합니다.
다음에는 예비 신부와 같이 와서
이 소중했던 시간을
함께 다시 느껴보려 합니다.
- 박 * 형 -
2023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