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첫 템플스테이에 왔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가기 위함의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얻은 것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이야길 하자면
굉장히 욕심부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방도, 화장실도, 밥도, 108배도, 공양, 예불
모두 뜻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 현 -
2023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