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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네번째 1박2일 템플스테이

simwon 2023-06-06 19:26:45 조회수 339

2023년 5월 4번째 월요일 

반야사, 고운사, 연곡사를 거쳐 

네번째 1박2일 템플스테이를 심원사에서 보내는 중...

산신각에서 아침 일출을 보고자 했는데

구름낀 하늘과 안개로 포기하고.

타종소리와 새벽예불 소리를 듣자

내리와 지난 네번의 템플을 

돌아보며 후기를 쓴다.

막연한 기대로 시작한 템플스테이--

아직은 무엇을 얻었다기 보다는

조용히 쉬다 간다는 느낌밖에 없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내 삶에 적지 않은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는 기대가 커.

심원사의 템플도 오백이와 냥이,

건강한 공양과 조용한 휴식으로

후회하지 않는 1박2일을

보내고 가며,

계속된 둘만의 템플스테이가

지속되길 기원해 본다.


- 박 * 섭 -


202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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