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불교에 대하여 편견이 크게 있었다.
항상 좋지않은 공기를 마시고 좋지않은 풍경을 보고 살다가
산에 올라가서 운해도 보고 절도 내려다보고
맑은 공기를 마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평소에 가족들이랑 이야기 할 시간도 없고 서로를 신경 쓸 시간도
없었는데 여기와서 그런 시간이 많아 좋았다.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