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방에서 할 게 없어서 심심했는데
스님과 다른 분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편하게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밤이 되면 되게 추웠지만 실내에 보일러도 있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친구들과 같이 온다면 우정을
더욱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해보니 나중에 힘들때 쉴 곳을 찾을 때
많은 쉴 곳 중 템플스테이도 포함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