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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힐링의 시간

관리자 2020-07-16 16:13:36 조회수 1,425

비가 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로 

어느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식당에 계신 보살님의 맛깔 난 음식솜씨에 소박하지만 잔잔한 행복의 맛을 느껴봅니다.

스님과 즐거운 차담시간은 엄숙하고 엄격하기만 할 것 같다는 

불교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소담스럽지만 자유로운 대화속에서 허물어지고 편안해지는 마음을 보고갑니다.

잠시 머물며 힐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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