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교에 대한 짧은 견해와 인식으로부터 해방된 기분을 느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환경,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멋진 건축물들
그리고 무엇보다 체험과 학습을 지도해주신 보행스님께 만족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심원사는 나에게 또 다른 추억을 안겨주었다,
좋은 인연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우상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