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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가만히 서서 바라만 봐도 위안을 얻는 느낌

심원사 2023-05-22 15:28:30 조회수 307

처음 와본 심원사는 먼저 풍경이 너무 좋았다.

가만히 서서 바라만 봐도 위안을 얻는 느낌이었는데 

숙소 시설도 너무 좋았다.

템플스테이 운영을 도와주시는 보살님과

스님께서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법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좋았고, 

저녁예불후 108배와 명상요가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기분이었다.

아침에 간단한 산책으로 좋은 공기도 마시고 몸도 풀고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되어 좋았다.

딱딱할 줄 알았던 시간이 전혀 딱딱하지 않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아, 3개월 후 나에게 도착할 편지를 쓰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

심원사 템플스테이는 다른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겨울에도 다시 오고 싶은 사찰이다.

겨울에 꼭 다시 와야지


- 황 * 숙 -

20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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