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말로만 들었지 내가 여기에 체험을 하라 오게 될 지 몰랐습니다.
딱히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도 아니였고, 어쩌다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는 정도 였으니까요.
친구가 마음을 비우고 쉬고 오고 싶다며 템플스테이를 같이 가자 하여
즉흥적으로 약속을 하고 오게 되었어요.
처음 차에서 내렸을 때 새소리와 고즈넉한 절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108배를 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빌며 잡념을 없애니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잘 쉬다 갑니다.
- 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