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를 처음 해보았는데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절에 왔을 때 인사, 예의 등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타종 체험을 통해 매번 눈으로 보기만 했던 것들을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공기가 매우 맑고 날씨 또한 너무 좋아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하늘과
쏟아지는 별들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작하기 전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조금 무섭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는데 스님뿐만 아니라
절에 계시는 모든 분께서 펀안하게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심원사에서 보낸 1박2일동안 불편함없이 너무 잘 지냈습니다.
제 첫 템플스테이를 행복하고 편안한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장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