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 문구 '푹 쉬다 가이소' 처럼 정말 스트레스 없이
잘 쉬고 갑니다. 팔에 스치는 바람도 기분 좋고 날이 좋아서
대구도 보이고 일상에서 느끼던 감정과 스트레스를 스님과의 대화에서
이 감정과 스트레스를 내가 왜 느끼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된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 번엔 1박 2일이 아닌 장기로 올게요~~
못 뵐거 같았던 큰스님과 심원사 마스코트 오백이랑 몽실이를 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강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