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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simwon 2020-12-01 11:25:18 조회수 1,183


저희 엄마가 왜 절에 다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스님이 해 주시시는 모든 말들을 이해하기엔 제 그릇이 작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또, 원래 저는 합장하는게 쑥쓰러웠는데 이번에 합장의 의미를 배우게 되어서

쑥쓰러워하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 음 음,,,,, 하고 싶은 말들은 참 많으나 제가 글을 잘 못써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 좋아하는 사람들을 다 데리고 오고 싶단 생각도 했네요

그럼,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겠지요

잘 지내세용, 부처님, 스님, 보살님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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