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왜 절에 다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스님이 해 주시시는 모든 말들을 이해하기엔 제 그릇이 작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또, 원래 저는 합장하는게 쑥쓰러웠는데 이번에 합장의 의미를 배우게 되어서
쑥쓰러워하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 음 음,,,,, 하고 싶은 말들은 참 많으나 제가 글을 잘 못써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 좋아하는 사람들을 다 데리고 오고 싶단 생각도 했네요
그럼,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겠지요
잘 지내세용, 부처님, 스님, 보살님
-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