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보다 프로그램이 알차고 방이 아늑했다
보행스님은 말씀을 진짜 잘하시는 것 같다
계곡옆에 절이 있어서 그런지 고요한때 들리는 소리들이 좋았다
사실 방이 좋아서 왔는데 방이외에도 너무 좋은 것들을 많이 깨달았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마음이 열려있는것 같다
이번 심원사 템플스테이에 와서 기분이 좋고
다음이 더~욱더 편안해졌다
다음에 템플스테이를 한다면 또 여기로 올것 같다
아!! 그리고 밥이 너무 맛있어요...절밥 맛집
외국인 친구가 이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두배로 좋았다
-윤희X